I AM THAT I AM
나는 그것이다. 나도 그렇다.
모세의 코드(제임스 타이먼)을 읽었다.
성경의 출애굽기 편이다.
모세는 신의 계시를 받고 이집트 파라오를 만난다. 그 자리에서 파라오( 람세스2세)에게 유대인 노예들을 풀어줄 것을 요구한다. 파라오는 당연히 거절하지만 신의 저주를 받게 되면서 마지못해 유대인들을 풀어준다.
이때 저자가 주목한 것은 하느님이 모세에게 알려준 자신의 이름이었다.
I AM THAT I AM!
이름에 숨겨진 비밀은 모세가 유대인들을 자유인으로 만들고 약속의 땅으로 갈 수 있게 했다.
내게 성경 공부를 하자며 달라붙는 사람들에게 만약 이 책을 꺼내 보이면 이단이라고 할 게 뻔하다. 그러나 모세의 코드에서 밝히는 주제는 우리 영혼에 박혀 있는 신성을 꺼내서 우리 삶에 유익하게 적용하는 것이다.
신성은 우리에게 말한다. 무엇을 원하는가? 그럼 그걸 가졌다고 혹은 되었다고 선언하라. 네 뜻이 곧 나의 뜻이기 때문에 너는 그걸 가질 것이고 그것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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