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178 2025년 1월 12일 일요일 맑음 돈은 마음에서 나온 관념입니다. 돈은 부의 상징이자 교환의 매개체입니다. 돈은 좋은 것입니다. 나는 현명하고 분별력 있으며 건설적으로 돈을 사용합니다. 인류를 축복하는 데 돈을 사용합니다. 돈은 매우 편리한 상징물이며, 나는 돈이 순환하는 데 기쁨을 느낍니다.나는 아이디어를 즉시 끌어다 쓸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필요한 것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온갖 종류의 부가 눈사태처럼 쏟아집니다.나는 돈과 긍정적인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돈은 무한한 풍요를 상징합니다. 돈을 벌 수 있는 아이디어는 언제 어디서나 존재합니다. 나는 세상의 모든 부를 가진 것에 감사드리며 선한 일에만 돈을 사용합니다.겨울의 차가움이 유리창을 뚫고 들어온다. 동시에 따뜻한 햇살도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 눈이 너무 부시고 머리가 멍하다. .. 2025. 1. 12. 2025년 1월 9일 목요일 흐리고 춥다. 잠재의식은 답을 알고 있다. 모든 문제의 답은 이미 내 안에 있다. 그러니 답을 얻을 것임을 굳게 믿어라. 잠재의식은 현재의식이 하는 생각과 상상에 반응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부의 초월자(조셉 머피), 149p사는 게 가시밭길처럼 느껴질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운이 잡아먹힌 듯하는 일마다 잘되지 않을 땐 신이 원망스럽다.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 그래서 책을 읽는다. 나의 큰 문제는 늘 돈이다. 그만큼 돈에 대한 나의 애증은 뿌리가 깊다. 돈에 대해 긍정적 사고를 어떻게 할 수 있을까? 나는 충분히 넘치도록 갖고 싶은데 부의 제한값이 있는 건지... 아끼고 아껴도 늘 부족하다. 이런 의식이 나를 가난이란 수렁에서 못 빠져나오게 하는 것일까? 2025. 1. 9. 오늘은 2025, 1월 2일 목요일 맑음 나는 온 우주로부터 무한한 사랑과 축복을 받고 있다!올해는 신년의 설렘도 기대도 없다. 계엄령, 탄핵, 무안 공항 참사로 국가적 악재가 이어지니 주변 분위기도 가라앉아 있다. 며칠 전 친한 동생이 빕스에서 밥을 사줬다.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 스테이크도 사준다는 걸 막았다. 샐러드바만 이용해도 다 먹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소고기는 숯불집이 더 맛있다. 빕스는 현대카드 엠포인트로 50% 결제가 가능하다. 엠포인트 모아둬서 그 동생과 같이 빕스에 가야겠다. 그간 쓸데가 없어서 엠몰에서 작은 물건들을 샀었다. 올해의 시작부터 의욕이 없는 상태이지만 바라는 게 있다면 돈을 많이 버는 것이다. 부자가 되는 게 꿈이다. 늘 그래왔던 거 같다. 부단히 노력도 했다. 그러나 노력할수록 역효과만 났다. 그.. 2025. 1. 2. 오늘은 12월 12일 목요일 흐리고 차다.. 나는 항상 우주로부터 무한한 사랑과 부의 축복을 받고 있다!혼자 섬에 살고 있는 기분이다. 책을 읽다가 잠깐 졸았다. 드문드문 손님들이 왔으나 전반적으로 조용하다. 눈이라도 왔으면 좋겠다. 내가 사는 곳은 눈이 거의 오지 않는다. 하지만 그 해는 눈이 펑펑 왔다. 가게를 열고 연말 특수를 보려는 찰나에 몇 십 년 만에 눈이 와서 개점휴업을 맞았었다. 그게 불운의 서막이었다. 내가 가게를 차릴 때마다 큰 사건이 터져 장사를 망쳤다. 이번도 비껴가지 못했다. 코로나가 끝나고 잠시 쉬는 시기에 우연히 카페를 인수하게 되었다. 나름 불운을 대비해 준비를 많이 했었다. 그러나 영업을 하는 첫날부터 25년 만의 한파가 휩쓸었다. 여름을 기대했지만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논란이 터지면서 손님이 증발했다. 바다 어시장을.. 2024. 12. 12. 이전 1 2 3 4 ··· 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