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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176

오늘은 10월 28일 비 나는 매 순간마다 우주로부터 무한한 사랑과 지혜와 부의 축복을 받고 있다! 그래서 나는 운이 좋다! Why? 나는 우울해지면 스스로에게 묻는다. 내 안의 신성이 답해주길 바란다. 아니라고 해도 내 안에 신성한 지성은 굳이 답을 찾아서 보여준다. 그것을 머리로 이해하지만... 나는 왜 내 인생이 순탄치 않은지 묻는다. 왜 좋은 날은 없고 춥고 힘든 날만 있는지 묻는다. 왜 하는 일마다 꼬이는지 묻는다. 왜 악재만 터지는지 묻는다. 왜 이렇게 인생이 힘든지 묻는다. 욕심을 줄여도 사는 게 더 빡빡하고 비참해지는지도 묻는다. 답은 뻔하다. 안되는 이유는 천가지 만가지로 쪼개져서 세세하게 설명된다. 그러나 내가 원하는 것은 성공하는 법, 부자되는 법, 행복해지는 법 등이다. 백전백승의 필승법이면 더 좋고! 그런.. 2024. 10. 28.
오늘은 10월 24일 목요일 화창하게 맑음. 딱 기분 좋은 날씨. 나는 매 순간마다 우주로부터 무한한 사랑과 부의 축복을 받고 있다! 우주는 내게 무한한 사랑과 축복을 쏟아주고 있다! 나는 건강하고 부유하며 운이 좋다. 나는 운이 좋다. 하는 일마다 잘된다. 남들이 기적이라고 한다. 2024. 10. 24.
오늘은 10월 21일 월요일 흐리지만 날씨는 포근함. 나는 매 순간마다 우주로부터 무한한 사랑과 부의 축복을 받고 있다! 나는 우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고 있으며 풍족하게 돌봄을 받고 있다! 여기서 우주는 우주를 관통하는 절대의식이다. 우주를 관장하는 무한한 힘의 근원이다. 나는 그 우주로부터 아낌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조건이 없는 무제한적 지원을 받고 있다. 나의 모든 생각을 지지한다. 인생이 고달픈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만만한 인생은 없는 것 같다. 제 아무리 온갖 부를 다 누려도 우울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보면 그렇다. 속세를 떠나 수도승의 길을 걷는 사람들조차 쉽게 해탈하지 못하는 이유일 것이다. 나는 인생을 낙관적으로 보려 한다. 마땅한 것 당연한 것에 대해 생각해 본다. 알고 보면 나는 많은 혜택을 누려왔다. 그리고 더.. 2024. 10. 21.
오늘은 10월 20일 일요일 흐리고 바람 불고 때때로 비가 흩뿌리는 중 나는 매 순간마다 우주로부터 무한한 사랑과 부의 축복을 받고 있다. 나의 인생은 수호신들의 돌봄을 받고 있다. 나는 부의 축복을 받아 언제나 풍족하다. 날씨가 을씨년스럽다. 어디선가 좀비가 나타나도 이상할 것 같지 않다. 스산한 바람에 차가운 냉기가 몰아치고 회색 구름이 땅까지 장악한 거리에는 적막만 흐른다. 이따금 거리가 살아있다는 듯 사람들의 소리가 들린다. 차도 연신 굴러간다. 오토바이도 뭔가에 홀린 듯 휙 지나간다. 그래도 내 마음은 좀비가 나오지 않을까 잔뜩 기대하고 있을 만큼 거리는 을씨년스럽다. 좀비 영화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보다 보면 좀비들을 도끼로 쪼개고 칼로 찌르고 산탄총으로 날리고 바주카포로 박살 내는 걸 보노라면 나름의 쾌감이 있다. 옛날 좀비는 썩어서 곪아터진 동물 내장을 연.. 2024.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