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확언 / 11월 21일 / 나는 잘 될 운명이다!

나는 잘 될 운명이다!
나는... 성공한다.
나는... 잘 된다.
나는... 운이 좋다.
나는 잘 될 운명이다.

지금은 정체기에 있다. 비관적이다. 돌파구가 안 보인다. 그러나 위기는 아니다. 늘 그러하듯!
코로나가 한창일 무렵 식당에서 파트타임으로 일했다. 원래는 대박집이었는데 정부의 코로나 정책으로 심각한 타격을 받았다. 4인 이상의 회식을 금지시킨 결과, 손님이 거의 없었다. 그래서 나는 그만둘 생각을 하고 있었고 사장님도 임시휴업을 생각하고 있었다.  사장님은 연세도 많았고 허리도 아팠고 돈도 많았다. 상황을 보면 한두 달 문을 닫고  병원에 입원해서 치료받는 게 현명한 선택처럼 보였다. 그러나 그분은 그러질 않았다. 미련해 보일 수도 있지만... 이 어려움을 견디면 좋은 날이 다시 온다는 것을 확신한다며 영업을 계속 이어나갔다.
나도 어쩔 수 없이 일하게 되었다. (사실 쉴 생각으로 들떠 있었다. 그런데...) 그 무렵 아는 사람들은 일이 없어 쉬었는데 나만 일했다. 돈을 많이 벌지는 못했지만 시련을 견디는 법을 그렇게 배웠다. 참고 기다리는 것이 더 나은 미래로 가는 길이 된다. 포기하지 마라!
윈스턴 처칠은 어느 연설에서 '절대 포기하지 마라!'라고 말했다.
나는 비관적인 결말이 예상될 때 어김없이 포기했다. 그게 현명하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앞날은 모르는 거다. 예측이 틀릴 수도 있다. 그땐 그 사실을 몰랐다.
부자와 빈자의 생각 차이에서, 가난한 사람은 확실한 성공이 보장된 일만 하려고 한다. 알다시피 확실한 성공이란 없다. 해보기 전까지는. 부자는 그 사실을 알고 무슨 일이든 하고 본다. 그리고 성공할 때까지 포기하지 않는다.
나는 지금 침체기를 겪고 있다. 그러나 위기는 아니다. 나는 잘 될 운명이다. 극복할 것이다.

핀터레스트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