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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03. 매일 쓰기

오늘은 9월 14일 토요일 맑음 그리고 더 덥다.

by 허니데이 2024. 9. 14.

나는 매 순간 우주의 무한한 사랑과 축복을 받고 있다!
나는 매 순간 우주의 기적을 경험하고 있다!
나는 모든 것에 감사드린다. 힘든 일이 있어도 다 지나갈 것이기 때문이다.

추석 연휴의 시작이다. 그냥 조용하다. 경기가 많이 안 좋다. 날씨도 뜨겁다. 밖으로 나가는 게 두려울 정도다. 가게에서 죽치고 있다. 그래도 동네 장사라 꾸준히 손님들이 들린다. 내일은 친한 동생이 놀러 온다. 오후 네시쯤에 문 닫고 나갈 예정이다.


핀터레스트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