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시크릿, 돈을 쥐는 단 한 가지 방법, 월러스 D. 워틀스

부의 시크릿/ 월러스  D. 워틀스

심상화를 통해 부를 끌어당기는 생각습관을 만들어 보세요. 이 책이 도움을 줄 것입니다.

프롤로그

이 책은 부자가 되는 시크릿의 과학적 사용법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워틀스가 세상을 떠나기 1년 전에 완성한 대표적으로 과학, 철학, 종교를 토대로 집필한 독창적 성공 철학이 담겨있다.

인생을 살아가는 데 부자가 되는 것만큼 숭고하고 고귀한 목표는 없다.

돈은 하고 싶은 모든 일을 하게 해 준다.
사랑하는 사람을 기쁘게 해 줄 수 있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익을 줄 수 있는 사람만이 행복하다고 했다. 사랑을 가장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방법은 '주는 행위'라고도 했다.

책머리에

과학이 만드는 부자의 법칙

우주 일원론은 "하나는 전체이고 전체는 하나이다."라는 이론이고, 물질계에 있는 외관이 다른 많은 원소는 어떤 하나의 물질이 모습을 바꾼 형상이라고 하는 사상이다.
이 사상은 힌두교를 기원으로 하고 있는데, 최근 200여 년 동안에 서양사상의 신뢰를 서서히 얻게 되었다. 우주 일원론은 모든 동양 사상의 근본이고, 더 나아가 데카르트, 스피노자, 라이프니츠, 쇼펜하우어, 헤겔, 에머슨 등의 사상의 근간을 이루고 있기도 하다.

월러스 D. 워틀스

부의 시크릿 01. 누구가 부자가 될 권리가 있다.

인간에게 있어서 최대의 행복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익을 가져다주는 것이다. 사랑을 가장 자연스럽고 자발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은 '주는 행위'이다.

가장 먼저 해야 할 공부는 돈 버는 공부다

가난을 청빈이라고 하면서 아무리 칭찬을 하더라도, 돈이 없으면 절대 순조로운 인생을 보낼 수 없다. 또한 돈이 충분하게 없으면 자신의 재능이나 마음의 가능성을 최대한으로 펼칠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으로서 모든 성장과 성공을 위해서는 우선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인생에 내걸어야 하는 3가지 목표

우리들은 인생에 3가지 목표를 내걸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다시 말하면 건강한 몸을 만들고, 지혜를 단련하고, 마음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서 살고 있다. 이런 것들 중 어느 것을 우위에 두거나 신성시해서는 안된다. 이 3가지 목표는 똑같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몸과 지혜와 마음의 3가지 중 어느 것 하나라도 충분히 살리지 못하거나, 잘 표현하지 못하면, 순탄한 인생을 보낼 수가 없다.

부의 시크릿 02. 부를 얻는 '단 한 가지' 법칙

'확실한 방법'에 따라서 일을 처리하면 그 결과 부자가 되고 같은 일을 한 사람마다 같은 결과가 나온다면, 누구나 그것에 따르기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확실한 방법을 따르라.

돈이나 재산은 '확실한 방법'에 따라서 일을 처리한 결과로 손에 들어오게 된다.

같은 일을 하면 같은 결과가 나온다는 것은 자연의 섭리이다. 그러므로 이 확실한 방법에 따라서 일을 처리하기만 하면, 누구나 틀림없이 부자가 될 수 있다.

부의 시크릿 03. 기회는 빼앗는 자의 것이다.

자연은 한없는 자원의 보고이고, 그 혜택이 고갈되는 일은 없다. '시원 물질'에는 창조 에너지가 넘쳐서 끊임없이 다양한 형상을 만들어 낸다.

부는 무한히 퍼져 나간다

자원이 풍족하지 못하기 때문에 부자가 되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전 세계의 사람들이 쓰고 남을 정도로 자원은 풍족하다.

인류가 살아가는 데 눈에 보이는 것조차 한이 없을 정도로 풍족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야말로 매우 많이 주어져 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유일한 '시원 물질(우주 생성 과정에서 우주가 출현하기 전에 떠돌고 있던 수소, 헬륨 등. 원물질, 프리 마테리아, 제1 물질, 제1 질료)'에서 유래한다. 만물이 이 물질에 의해서 생산된 것이다.
새로운 형상이 차례차례로 만들어지면 오래된 것은 소멸되지만, 그것들 전부는 '유일한 물질'이 변화한  갖가지 형상인 것이다.
"혼돈 Khaos(유일한 물질의 다른 이름. <창세기> 첫머리에는,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는 말이 있다)"이라고 하는 '시원 물질'은 무한히 주어지는 것이다. 거기에는 우주가 생성된 뒤에도, '시원 물질'을 다 써버릴 수가 없었던 것이다.
눈에 보이는 우주 공간의 구석구석까지 '시원 물질'과 '혼돈'과 '만물의 소재'가 퍼져 있고 가득 차 있다. 이전에 만들어진 것의 1만 배의 것이 앞으로도 만들어질 것이고, 그렇게 되더라도 우주의 근원 물질의 보급이 끊어지는 일은 없을 것이다.
다시 말하면, 자연이 풍족하지 못하기 때문에 혹은 자연의 것이 충분히 보급되지 않기 때문이라는 이유로 풍요로워지지 못하는 일은 없다.
자연은 한없는 자원의 보고이고, 그 혜택이 고갈되는 일은 없다. '시원 물질'에는 창조 에너지가 넘쳐서 끊임없이 다양한 형상을 만들어낸다.


우주에 존재하는 여러 가지 형상은 스스로를 남김없이 표현하려고 하는 '무형의 산 물질'에서 바람직한 형상으로 생성된 것이다.
우주는 하나의 큰 '생명을 가진 존재'여서 항상 생기가 넘치는 생명 활동과 보다 충실한 기능을 발휘하려고 하고 있다.
자연은 생명이 진보하기 위해서 형상 지워진 것이어서 생명의 번영이 원동력으로 되어 있다. 그 때문에 생명 활동에 도움이 되는 것은 전부 자연이 풍부하게 부여해 주는 것이다.

자원이 풍부하지 않은 탓에 가난한 채로 지내는 일은 없을 것이다. '혼돈으로부터의 혜택'은 '확실한 방법'에 따라서 행동하고 생각하는 사람의 뜻대로 된다는 것을 이제부터 이야기하기로 하겠다.

부의 시크릿 04. 부를 손에 넣기 위한 3원칙

인간의 손으로 만들어 내는 형상은 모두 원래는 머릿속에서 생각했던 것이다.
인간은 사고를 하고 비로소 사물을 현실의 형상으로 만드는 것이다.

사람은 생각한 대로 만들어 낸다.

'혼돈'에서 형상이 있는 것을 만들어 내는 힘은 '사고력'밖에 없다. 만물의 근원은 사고력이고, '사고하는 물질'이 상상한 현실의 형상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시원 물질'은 스스로의 사고에 따라서 움직인다. 자연계에서 볼 수 있는 모든 형상과 변화 과정은 '시원 물질'이 생각한 것을 눈에 보이는 형상으로 표현한 것이다.
'혼돈'은 형상을 생각함에 따라 그 형상을 취하기 시작한다. 운동을 생각함에 따라 운동을 하게 된다. 만물은 바로 그렇게 해서 창조된 것이다.
우리들이 살고 있는 세계는 사고력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이고, 세계는 사고력에 의해서 생성된 우주의 일부이다.

사고의 중심에 있는 존재는 인간이다.

'사고하는 물질'이 상상한 형상은 대부분의 경우, 정해진 성장과 활동 법칙에 따라서 현실의 형상으로 창조된다.

사고된 형상은 '시원 물질'에 전해져서 현실의 형상으로 창조된다.
인간은 사고의 중심이고, 사물을 생각해낼 수 있는 존재이다.
인간의 손으로 만들어내는 형상은 모든 원래는 머릿속에서 생각했던 것이다. 인간은 사고를 하고 비로소 사물을 현실의 형상으로 만드는 것이다.

부를 만들어 내는 3원칙

1. 만물의 근원은 사고하는 물질이다. 사고하는 물질은 시원 상태에서 우주 공간의 구석구석까지 퍼지고, 침투하고, 충만해 있다.
2. 사고하는 물질 속에서 생겨난 사고는 상상한 것을 형성하고 만든다.
3. 사람은 여러 가지 형상을 생각하고, 혼돈에 전해 그것이 만들어지도록 손을 쓴다.


외관에 현혹되지 말고 항상 진실을 사고하라.

인간의 행동을 결정하는 것은 사물에 대한 개인의 사고다.
생각대로의 방식으로 사물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생각대로 할 수 있는 사고 방법을 익혀야 한다. 이것이 풍요로워지기 위한 첫걸음이다.
생각대로 사고하는 것은 외관에 현혹되지 않고 '진실'을 사고하는 것이다.

외관을 보고 사고하는 것은 간단하다. 그러나 외관에 현혹되지 않고 진실을 사고하는 것은 무척 힘든 일이고, 자신이 완수해야 할 다른 어떤 일보다도 대단히 힘든 작업이다.

특히 진실이 외관과 반대일 때에는 그 경향이 현저하다. 이 세상에 있는 사물의 외관에는 그것을 보는 사람의 머릿속에 대상과 동일한 형상을 만들어내는 경향이 있다. 그것을 피하기 위해서는 '진실'을 사고하는 수밖에 없다.
질병의 외관을 보게 되면, 마음속에 병의 형상이 만들어지고, 마지막에는 몸에도 병이 생겨 버린다.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는 병이 아니라 병의 거짓 모습이 존재할 뿐이고, 본래의 모습은 건강하다는 진실을 계속해서 사고하는 것이 중요하다.
돈이 없는 상태를 보면, 마음에도 그런 형상이 생겨난다.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는 돈에 시달리기는커녕 여러 가지 혜택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마음에 새겨 두어야 한다.
거짓 모습이라 하더라도, 병에 둘러싸인 환경에서 건강을 생각하고, 외관으로도 돈이 없는데도 부유한 것을 생각하기 위해서는 '힘'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 힘을 획득한 사람은 '탁월한 지성의 소유자'가 된다. 그 사람은 운명을 극복하고, 원하는 것을 손에 넣을 수 있을 것이다.


부자가 되기 위한 첫걸음으로 이 장에서 언급한 기본원칙을 신조로 지키기 바란다.

* 만물의 근원은 사고하는 물질이다. 사고하는 물질은 시원의 상태에서 우주 공간의 구석구석까지 퍼지고, 침투하고, 충만해 있다.
*사고하는 물질 속에서 생겨난 사고는 상상한 것을 형성하고 만들어 낸다.
*사람은 여러 가지 형상을 생각하고 혼돈에게 전해 그것이 만들어지도록 손을 쓴다.

부의 시크릿 05. 우주는 당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도와준다.

우주는 당신이 원하는 것을 뭐든지 가져다주고 싶어 한다. 자연 또한 당신이 하고 싶은 일을 도와준다. 이 모든 것은 당신의 편이 되어준다.

생명을 가진 모든 것을 계속해서 상장한다.

전부이고, 모든 것 속에 있는 '지적 물질'은 모든 것 속에서 살고, 당신 안에서도 살고 있는, 의식을 가진 '살아있는 물질'이다. '지적 물질'에는 모든 살아있는 지적 존재(인간)와 마찬가지로, 번영을 추구하는 성향과 소원이 갖춰져 있다.
생명을 가진 것은 모든 계속 성장을 하고 있는데, 그것은 살아가는 행위 자체가 번영을 목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식'도 마찬가지로 끊임없이 발전해나간다. 우리들이 뭔가를 사고하면, 거기에서 새로운 사고가 생겨나서 의식이 점점 더 깊어진다.
하나를 알면 반드시 다른 것도 알게 되고, 지식이 차례차례로 늘어나게 된다. 하나의 재능을 신장시키면 다른 재능도 신장되고 싶어 한다. 발로를 추구하는 생명에 의해서, 우리들은 자식을 더욱더 심화시키고, 행동을 넓히고, 자신을 고양시켜 간다.
지식을 심화시키고 행동을 넓히고 자신을 고양시키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것을 손에 넣어 이용해야 한다. 많은 것이 주변에 있어도 이용하지 못한다면, 배우거나 행동하거나 되고 싶은 것이 될 수가 없다.
충실한 인생을 보내기 위해서는 부자가 될 필요가 있다.
부자가 되고 싶다는 소원을 알기 쉽게 말하면, 부유한 생활을 실현시키는 능력이다. 소원은 가능성을 실현시키려고 하는 활동이고, 실현할 수 있는 힘이 있기 때문에 사람은 소원을 품는 것이다.
당신에게 부자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게 만든 것은, 식물을 성장시키는 힘과 마찬가지로 발로를 추구하고 성장하려고 하는 '생명'인 것이다.


우주는 당신이 바라는 것을 가져다준다.

'유일한 살아있는 물질'은 만물에 본래적으로 갖춰진 이 법칙에 따라서 번영의 소원으로 가득 차 있다. 그래서 여러 가지 것을 만들어 낸지 않고는 있을 수 없다.
'유일한 물질'은 당신 안에서 번영하기를 바라고 있고, 그 때문에 당신이 모든 것을 손에 넣어 이용하기를 원하고 있다.

당신이 부자가 되기를 하나님은 바라고 있다. 그것은 당신이 많은 것을 가지면 그만큼 당신을 통해서 하나님이 자신을 한층 더 풍부하게 표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당신의 재력이 풍족할수록 하나님은 당신 안에서 번영한다.
우주는 당신이 바라는 것은 뭐든지 다 가져다주고 싶어 한다.
자연은 당신이 하고 싶은 일을 도와준다.
모든 것이 당신 편이 되어준다.
그것이 진실이라는 것을 마음에 새겨 두기 바란다. 단 그러기 위해서는 당신이 의도하는 것과 마음이 의도하는 것이 일치해야 한다.

경쟁 원리에서 빠져나와라

'유일한 물질'은 만물을 생각하고, 만물의 번영을 위하여 활동하지만, 퇴보하기 위한 활동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잊지 말라.
'물질'이 모든 것 안에 똑같이 존재하는 이유는 풍요와 생명의 번영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지적 물질'은 당신을 위하여 여러 가지 것을 준비한다. 그러나 다른 사람에게서 빼앗은 것은 당신에게 주는 것이 아니다.
경쟁심을 버리기 바란다. 당신은 만들어 낼 수 있으니 이미 만들어진 것을 갖기 위해 다른 사람과 쟁탈할 필요가 없다.
누구한테도, 아무것도 빼앗을 필요가 없다.

당신은 경쟁이 아니라 창조적인 활동을 해서 원하는 것을 손에 넣을 수 있다. 그렇게 함으로써 모든 상대방에게 이익을 가져다주게 될 것이다.

과학적이고 확실한 방법으로 부자가 되려고 한다면, 경쟁심을 완전히 포기할 필요가 있다. 주어지는 것에 한계가 있다고는 결코 생각해서는 안된다.


당신을 기다리는 한없는 혜택

만을 지금은 돈이 없더라도 '사고하는 물질'로부터 만들어져서 보급된다는 것을 마음에 새겨 두기 바란다.
지금이 필요하면 이윽고 주어질 때가 올 것이다.

눈에 보이는 형상으로 주어진 것이 아니라, '혼돈'속에서 잠자는 무한의 부에 눈을 돌리기 바란다.
그런 것들은 지금 당신에게 향해 오는 도중이고, 도달하면 즉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해 두어야 한다.
누군가가 눈에 보이는 자원을 둘러싸서 가두더라도, 당신에게 주어지는 혜택을 막을 수는 없다.

부를 얻기 위한 기본 원칙

- 만물의 근원은 사고하는 물질이다. 사고하는 물질은 시원의 상태에서 우주공간의 구석구석까지 퍼지고, 침투하고, 충만해 있다.

-사고하는 물질 속에서 생겨난 사고는 상상한 것을 형성하고 만들어낸다.

-사람은 여러 가지의 형상을 생각하고 혼돈에 전하며, 그것이 만들어지도록 손을 쓴다.

핀터레스트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