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은 풍요롭다!
나는 내가 가진 것들에 감사한다.
조용하고 여유로운 삶에 감사한다.
봄이라서 화분 흙을 샀다. 그럴 수 있어 감사하다.
어포메이션이란 책이 있다. 저자는 신학을 공부했지만 자신의 인생은 열심히 낙락으로 떨어지기만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샤워하던 중 자신의 비참한 인생을 바꿀 질문을 생각하게 된다. 그것은 왜 나는 비참하게 사는가가 아니라 왜 나는 이렇게 멋지게 되었을까이다.
기억을 더듬은 거라 확실하지는 않지만... 저자는 자신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확언하는 데 있어 왜라는 질문을 했다. 왜 나는 성공했을까? 왜 나는 일이 잘 되었을까? 등등.
현실이 벗어날 수 없는 감옥처럼 느껴지더라도 미래의 나는 이미 그 감옥을 부수고 나와서 남들이 부러워할 부와 성공을 이루었고 가족과 친지들과도 행복한 관계를 이루고 친구는 물론 지역 사회에서도 사랑과 존경을 받고 있다고 확신했을 때 나오는 질문이다.
성공한 내가 과거의 그 힘든 과정을 뚫고 어떻게 성공했은까, 그 이유가 뭘까, 라고 묻는다. 대답은 나의 몫. 지금의 내가 미래의 내게 인터뷰한다고 상상해도 될 것이다. 유명인들의 인터뷰를 보는 이유는 저 사람은 어떻게 지금의 자리에 올랐을까하는 궁금증에서 비롯된다. 물론 어포메이션은 어떻게 대신 왜로 묻는다. 경로보다는 결과, 즉 목적지에 다다른 것을 확신한다는 의미가 있다.
나는 거창한 성공을 바라지 않는다. 먹고 살만한 정도? 이런 소극적인 태도가 그동안 나의 성공을 막았다. 인간의 욕심은 무한정이다. 그런데 제한을 두는 것은... 패배감이 깊게 있어서다. 인정하기 싫지만... 나의 능력이 보잘 것 없고 가치가 별게 아니라서 그 정도면 된다는 것!
나는 지금 풍요를 본다. 내게 쏟아질 커다란 풍요의 물결을 보고 있다. 엄청나서 걱정도 되지만... 내가 더 큰 사람이 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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