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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03. 매일 쓰기

오늘은 7월 9일 화요일 비 그치고 흐림

by 허니데이 2024. 7. 9.

나는 매 순간 우주의 무한한 사랑을 받고 있다.
나는 매 순간 우주의 무한한 축복을 받고 있다.
나는 매 순간 우주의 무한한 지혜를 받고 있다.

내 삶은 사랑과 풍요로 넘치며 내가 어딜 가든 존경받고 극진한 대접을 받는다.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내렸다. 그러나 비가 그치니 공기가 더워져서 에어컨을 켰다. 천국이다. 해가 갈수록 더위가 싫다. 차가운 느낌이 좋다.

가볍게 점심을 먹고 사과 하나도 먹었다. 커피도 홍차도 다 마셨다. 이제 시간만 가면 된다.

노력을 해도 제자리걸음이라서 인생이 재미없다. 나만 그런 줄 알았는데 아니다. 인생의 정체기를 겪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 시기를 견디면 목적지가 보일 것이다.

나는 경제적으로 뚜렷한 성과를 보고 싶다. 이미 도달한 사람들은 별 거 아니라고 말하지만... 별 거 아닌 정상에 닿고 싶다.


핀터레스트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