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우주의 무한한 사랑과 부의 축복을 받고 있다.
내 인생은 항상 우주의 사랑을 받고 있다.
우주는 내게 무한한 사랑과 부의 축복을 쏟아붓고 있다.
나는 건강하고 풍요롭고 자유롭다.
해무가 하얗게 내린 거리가 몽환적인 운치를 자아내고 있다. 오늘은 너무 조용해서... 일찍 문 닫고 놀러갈까 생각했으나... 뒤늦게 손님들이 오신다. 어차피 내일 휴무니까 마음 다 잡고 가게에 눌러 앉는다. 바다를 등지고 있어서 보이는 풍경은 아스팔트 거리 뿐이지만 하얗게 흩날리는 안개가 아름답다.
만약에 가게를 옮기면 숲이든 바다든 들이든 전망 좋은 곳이었으면 좋겠다. 손님들도 반할 정도의 풍광이라면 더할나위 없이 좋을 것이다.
'소소한 일상 > 03. 매일 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은 7월 9일 화요일 비 그치고 흐림 (0) | 2024.07.09 |
---|---|
오늘은 7월 8일 월요일, 흐리다 살짝 비 뿌림 (0) | 2024.07.08 |
오늘은 7월 6일 토요일, 흐림 (0) | 2024.07.06 |
오늘은 7월 5일 금요일, 맑음 (0) | 2024.07.05 |
오늘은 7월 4일 목요일, 화창하다. (0) | 2024.0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