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48 오늘은 9월 7일 토요일 맑음, 그리고 덥다. 나는 매 순간마다 우주의 무한한 사랑과 축복을 받고 있다! 나는 매 순간마다 우주로부터 무한한 부의 축복을 받고 있어서 내 삶은 항상 풍요롭다. 오늘은 토요일. 다음주 주말부터 추석 연휴다. 시간 참 빠르다. 시간만큼 내 재산이 늘어나면 더 좋겠는데... 아침에는 작은 오빠가 지인을 통해 중고 오븐렌지를 보냈다. 가게에 있는 작은 전자레인지와 바꿨다. 필요 없다고 했지만... 어쨌든 작은 전자레인지에서 커다란 오븐렌지로 교체되었다. 작은 쿠키는 여기에 구울 수 있다. 집에도 있지만 무거워서 가져올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작은 오빠는 어떻게 여동생의 마음을 알고... 고맙다고 말했지만 모자른 것 같다. 늘 건강하고 하는 일 더 잘되길 기도한다. 2024. 9. 7. 오늘은 9월 5일 목요일 맑음 나는 우주의 무한한 사랑과 돌봄을 받고 있다! 발목 때문에 아침부터 병원에 갔다. 접수하자 잠시 후 진료를 받았다. 이렇게 운이 좋을 수가! 알고 보니 원장 선생님께서 해외 연수중이라서 새로 온 선생님이 진찰하시는 중이었다. 그래서 손님이 적었던 거 같다. 나는 왼쪽 발목만 부어서 왔다고 했더니 내과에 가보라며 약 5일 치 지어 주었다. 주사도 없이! 이거 어르신들이 제일 싫어하는데... 그래서 인기가 없었나? 어쨌든 약 한 첩 먹었다고 붓기가 가라앉은 듯 착각이 든다. 약간 삔 느낌도 없다. 5일 치 다 먹고 내과에 갈 거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사람들이 나른하게 느껴진다. 불황의 냄새가 여기저기서 풍긴다. 그러나 사람들은 곧 적응한다. 늘 그러하듯... 2024. 9. 5. 오늘은 9월 4일 목요일 흐리지만 여전히 덥다. 나는 우주의 무한한 사랑과 돌봄을 받고 있다! 나는 우주의 무한한 사랑과 축복을 받고 있다! 나는 하는 일마다 수호신의 보호를 받고 있다! 발목이 아파서 어디서 나도 모르는 사이 접지른 줄 알았다. 마침 아는 언니들이 놀러 왔다. 그때 발목 이야기를 했더니 한 언니가 발목 석회라고 했다. 염증 때문에 발목에 석회질이 생기는 거란다. 알고보니 심각한 병이었다. 불편한 정도의 통증이 오늘 아침부터는 심해졌다. 우선 붓기가 달랐다. 왼발 발목이 통통해졌다. 왼쪽 다리도 부었다. 걷는데는 불편해졌다. 열이 나지는 않지만... 찜질해서 나을 거 같지 않다. 병원부터 가보라는데... 쉬는 날 필히 가야겠다. 자연치유되기도 한디는데... 그래도 월요일에는 우선 정형외과에 가봐야 겠다. 그냥 방치하면 석회질을 제거하는.. 2024. 9. 4. 오늘은 9월 3일 화요일 흐림 나는 우주의 무한한 사랑과 축복을 받고 있다! 나는 매 순간 우주로부터 풍요의 축복을 받고 있다! 나는 매 순간 우주로부터 무한한 사랑을 받고 있다! 나는 매 순간 우주로부터 부와 지혜를 받고 있다! 풍요와 자유, 사랑과 축복, 지혜와 지식, 성장과 깨달음 등으로 우주는 나를 기르고 보호하며 사랑한다. 어제 나는 꿈을 꾸었다. 올림픽 같은 무대에서 나는 활을 쏘았고 과녁 중심에 정확히 맞췄다. 그 순간 나는 내 구질구질했던 인생과 안녕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하루아침에 나는 영웅이자 유명인이 되어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내가 하는 가게도 덩달아 유명해졌고 사람들이 내 주위를 에워쌌다. 하나같이 추앙하는 눈빛으로 날 환대했다. 좋은 꿈이긴 하다. 해몽에서도 활로 과녁을 맞추는 것은 원하는 바를 성취하게 된다.. 2024. 9. 3.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