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03. 매일 쓰기157 오늘의 확언 / 6월 30일 나는 운이 좋다! 정말 좋다! 요즘 가게에 손님을 가장해서 선교활동을 하시는 분들이 있다. 화광신문을 주기적으로 주고 가시는 분은 양반이다. 이따금 호랑교(이름이 잘 외지지 않는 일본 종교)의 교리를 전달하지만 피곤하게 하지 않는다. 하지만 교회는 다르다. 끈덕지다. 하나님의 교회와 신천지가 그렇다. 선교하는 매뉴얼에 문제가 있다. 첫째가 호구조사이다. 쓸데없이 이름과 나이를 묻고 잇따라 가족관계를 묻는다. 사실 이들은 지나치게 친절하고 친화적이다. 하지만 표준 이하의 삶을 사는 사람에게 그러한 질문은 실례다. 나처럼 사생활을 중시여기는 사람에게는 극혐이다. 그런 질문은 삼가해달라고 주의를 주지만 무뇌인듯 들어먹지 않는다. 나는 무례한 사람을 싫어한다. 거리감 없이 달라붙는 존재는 개만으로 충분하다. 그.. 2023. 6. 30. 오늘의 확언/ 6월 29일 나는 운이 좋다. 이미 흑자이기 때문이다. 나는 정말 운이 좋다. 무엇을 하든 돈이 따른다. 어디든지 귀인이 따른다. 부가 은하수처럼 내게로 흐른다. 나는 축복을 받았다. 신의 축복이 나를 향해 거침없이 온다. 나는 늘 행운이 따른다. 어제는 걱정했지만 오늘은 신이 났다. 소름끼치게도 행운이 연이어 왔다. 왜 나는 운이 좋을까? 그건 운의 비밀을 배웠기 때문이다. 바로 확언의 힘이다. 2023. 6. 29. 오늘의 확언/6월27일/ 나는 운이 좋다! 나는 운이 좋다. 나는 항상 운이 좋았다. 여전히 운은 좋다. 나는 운이 좋다. 나의 수호신이 돌봐주고 있다. 나의 성장과 성공을 도와주고 있다. 나는 금전운이 좋다. 겉보기에는 수입이 적어도 삶은 풍요롭다. 이유는 금전운이 늘 따른다. 숨만 쉬어도 돈이 펑펑 쏟아진다. 막아도 빈틈사인로 금전운이 들어와 결과적으로 돈을 많이 갖는다. 왜 내가 부자가 되었을까? 운이 좋아서다. 늘 운이 따른다. 하는 일마다 대박났다. 2023. 6. 27. 중드, 창란결, 왕학체와 우서흔 주연 창란결 오랜만에 재밌는 중드를 만났어요. 덕분에 즐겁게 지냅니다. 맛있는 것을 조금씩 떼어 먹듯 보고 있어요. 창란결의 남주는 왕학체, 여주는 우서흔입니다. 왕학체는 제가 이 드라마에서 유일하게 아는 인물입니다. 하지만 그 사실만으로 볼 만 하죠. 장야 2에서 예쁘고 발랄한 인상을 남겼거든요. 키 크고 잘 생긴 데다 얼굴이 정말 예쁩니다. 아니나 다를까 여주 우서흔보다 더 빼어난 미모를 보여줘서 남주 얼굴만 봐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요. 사실 장야 1의 진비우가 남긴 여운이 너무 진해서 장야 2의 왕학체는 좀 귀공자스럽지 않나 생각했지만... 진지할 때 진지하고 발랄할 때 발랄한 모습에 반했습니다. 여기서도 그 느낌을 잘 살렸어요. 믿기지 않겠지만 진짜입니다. 그럼, 첫화의 장엄한 서사부터 읽고 시작하죠.. 2022. 11. 4.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