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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야기71

우리는 크리스탈 아이들, 크리스탈 아이 레나가 들려주는 사랑, 신뢰, 기쁨의 메시지 레나 지음, 윤혜정 옮김, 샨티 출판 지구의 진화에 대해 간혹 듣습니다. 우리 지구에는 영적 스승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에테르체로 존재하며 지구에 사는 인류의 영적 진화에 애쓰고 있습니다. 왜냐면 인간은 신의 창조력을 배우기 위해 지구로 온, 신 후보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각자는 후일 천체 하나씩 책임지고 그 세계를 창조할 의무를 지고 있다면 믿으시겠어요? 만약 그렇다면 상상만으로 가슴이 막 뛰네요. 물론 이 이야기는 일부 영적 서적에만 나와 있습니다. 다만, 오래된 고서에서 전하는 바, 저자 레나의 주장처럼 지구와 인류는 진화의 단계에 와 있다는 사실입니다. 물질계에서 비물질계, 정신계, 또는 에테르계로 옮겨가야 할 시점이 온 것이죠. 그 증거로 인디고 아이들입니다. 전생의 기억을 갖고 태어나는 그들은 특별한 재능을 가졌습니다. 초능력 또.. 2022. 7. 26.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 숲속의 현자가 전하는 마지막 인생수업 / 비욘 나티코 린데블라드 (2) 두 번째 이야기 삶이 수행이고 명상이라는 것을 이해하기까지... 제가 알던 어떤 사람은 절에 가면 마음이 편하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전 이 사람이 영원히 절에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만큼 싫은 사람이었거든요. 저는 이 책을 좀 더 뜯어보았습니다. 읽을수록 아, 좋은 말이 많구나, 느꼈습니다. 어느 점에서 좋았냐면, 인생을 통제하려는 마음을 내려놓고 잘 될 거라고 믿어보라는 것입니다. 어차피 안 될 일은 용을 써도 안 됩니다. 된다는 믿음으로 열심히 사는 것은 맞지만 너무 애쓰지 말아야 합니다. 기적이 일어날 여지를 두어야 하기 때문이죠. 삶의 여백을 남겨야 합니다. 다음은 본문의 좋은 글을 긁어 보았습니다. 좋은 책이니 꼭 읽어 보세요. 곰돌이 푸의 지혜 지식은 자신이 아는 것을 자랑한다. 지혜.. 2022. 7. 26.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 숲속의 현자가 전하는 마지막 인생수업 / 비욘 나티코 린데블라드 저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숲 속의 현자가 전하는 마지막 인생수업 이른 성공을 버리고 떠난 17년의 숲 속 수행, 그리고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깨달은 것들. ''불안의 폭풍우 속에 있는 당신을 구원할 책'' 비욘 나티코 린데블라드 I May Be Wrong. 저자에 대해 간략히 소개하겠습니다. 저자 비욘 나티코 린데블라드는 1961년 스웨덴에서 출생했으며 대학 졸업 후 다국적 기업에 취직, 스물여섯 살에 임원으로 지명받으며 출세가도를 달리고 있던 중, 그는 홀연히 사퇴하고 태국의 숲 속 사원에 귀의해서 17년간 승려로 수행자의 길을 걷습니다. 그렇게 승려로서의 경력이 안정되었을 무렵 내적 목소리를 받아들여서 환속합니다. 이후 그는 한동안 심한 불안감과 우울증에 시달렸지만 명상 수련회를 이끌면서 세속의 삶.. 2022. 7. 23.
일단 오늘 한 줄 써봅시다 / 세상의 모든 변화는 글쓰기에서 시작된다 / 김민태 저 일단 오늘 한 줄 써봅시다. 평범한 일상을 바꾸는 아주 쉽고 단순한 하루 3분 습관 "세상의 모든 변화는 글쓰기에서 시작된다!" 글쓰기의 유익함이란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저자는 글쓰기를 지인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작정하고 이 책을 썼다고 밝힙니다. 우연히 낙서를 한 것이 계기가 되어 글쓰기를 시작했고 그로 인해 인생의 전환점을 맞았다고 합니다. 글쓰기 이전과 이후의 삶이 확 달라진 것을 경험하고 글쓰기 전도사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럼 글쓰기가 왜 좋은 지 들어보겠습니다. 문장이 쌓일수록 삶의 질문도 늘어났다. 답을 찾기 위해 팬을 놓을 수 없었다. 언어는 단지 인간의 의사소통도구가 아니다. 특히 글을 쓴다는 것을 단순히 글자를 남기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 영국 소설가 E.M. 포스터 E.M. F.. 2022.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