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매 순간 우주의 무한한 사랑과 축복을 받고 있다!
나는 언제나 우주의 무한대적 사랑을 받고 있다.
나는 항상 우주의 무한대적 축복을 받고 있다.
내게 늘 행운과 부의 축복이 따른다.
오늘 광복절이다. 일본의 제국주의가 몰락한 날이기도 하다. 그 결과 우리나라가 독립했다. 그 사실을 간과하고 우리가 독자적으로 독립을 한 것처럼 역사를 왜곡하는 것이 도를 넘었다.
우리나라 근대사는 조선 말기에서 일제 강점기를 거쳐 독재를 지나 민주화로 이어졌다. 그 과정에서 민주화를 외치며 세상 깨끗한 척 다하던 운동권 인사들에 의해 역사가 많이 왜곡되었다고 생각한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 친일매국노로 매도될까 봐 말하기가 어렵다. 하지만... 진실을 외면하고 거짓말로 반일을 선동하는 자들을 추켜세우는 사회적 분위기가 광복절만 되면 고조되는 경향이 있다.
현재 우리나라를 위협하는 국가는 일본보다는 중국인데도 말이다. 반중에 대해서는 공론화되지 않는 게 신기하다.
나는 그렇다. 광복절을 맞아 온 나라가 부국강병을 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면 좋겠다. 죽창 들고 친일파를 몰아내자는 선동에 물드는 바보가 아니라... 핵무장을 해서 주변국으로부터 안전한 방어벽을 구축하자는 이야기가 나왔으면... 해외로 나간 국내 기업들의 리쇼어링을 촉구한다던지 국내 산업을 육성시키고 장려하는 운동이 전개되던지...
이런 내가 이상한 걸까? 아마도 그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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