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매 순간 우주로부터 무한한 사랑과 부의 축복을 받고 있다!
나는 우주의 무한한 사랑과 축복을 받고 있다! 그래서 늘 운이 좋다.
오늘 하루도 다 갔다. 퇴근하면 되지만 그냥 멍 때리고 있다. 의욕 없는 하루였다. 가게에 커튼 단 게 전부다. 손님이 없어도 너무 없었다. 옆집 분식집 사장님은 18년 동안 오늘처럼 손님 없기는 처음이라며 늘 같은 말씀을 하신다. 할머니 사장님인데 늘 같은 말을 처음 하듯 한다. 그래서 놀러 오는 것도 안 반갑다.
내일이면 주말이다. 시간 참 빠르다. 여름이 가서 좋다. 여전히 덥지만... 숨이 막힐 정도는 아니라서 살만 하다. 요즘 경제 유튜브를 보면 아무 짓도 하지 말라고 한다. 그냥 있는 돈 아끼고 모우라고 한다. 나도 그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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