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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03. 매일 쓰기

오늘은 11월 22일 금요일 맑음

by 허니데이 2024. 11. 22.

나는 매 순간마다 우주로부터 무한한 사랑과 부의 축복을 받고 있다!

우주는 내게 항상 좋은 것만 내려 준다. 나는 풍요롭고 부유하며 자유롭고 건강하다.

어디서나 나는 사랑받고 돌봄 받으며 안전하고 풍족한 삶을 살고 있다.

오늘은 날씨가 좋다. 여전히 가게는 한량하다. 점심을 먹어야 하는데... 뭘 먹을까. 장보기가 귀찮아서 미루었더니 반찬이 없다. 그렇다고 라면은 먹을 수 없고... 진짜 고민이다. 여하튼 농협 마트에 가서 좀 사 와야겠다. 그곳도 손님이 없다 보니 흔한 콩나물도 없지만...

냉동 떡갈비와 조미김을 사 왔다. 이제 점심을 차려 먹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