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벗은 미스터리, 세인트 저메인의 가르침
우리 내면의 신성을 믿을 때, 우주의 모든 권능이 우리를 도울 것입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Chapter 3. 로열 티톤
인류의 모든 한계는 개개인이 자유의지라는 신적 속성을 오용한 결과란다. 인간이 스스로 만들어낸 창조물들 안에서 살아야 해. 그가 마음의 외적 활동의 자유의지를 지휘함으로써 의식적으로 다시 자신의 성대한 시초를 보기 전까지는 말이다. 이 시초는 하나님, 즉 모든 것의 위대한 근원이란다. 인간이 이렇게 했을 때, 그는 한때 자신이었던 그것을 기억하게 될 거야. 그리고 인간이 다시 한번 자신의 '위대한 우주적 청사진'을 보기로 선택하기만 한다면 그는 언제든 다시 그 자신인 근원 자체가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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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 마스터의 광휘와 그의 도움 없이는 이 세상 그 누구도 막대한 부를 축적할 수 없어. 가끔 어떤 개인이 막대한 부의 초점으로서 활용될 때가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마스터가 그에게 엄청난 힘을 방사해준단다. 이를 통해 그는 마스터에게 개인적 지원을 받을 수 있지. 이러한 경험은 그 개인의 빛을 확장할 기회이자. 시험이야. 어떤 경로를 통해 성공했든 상관없이, 인간의 활동 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이례적인 성공은 항상 상승 마스터가 초인적 사랑, 지혜, 힘으로 지원해주었기에 얻을 수 있었던 것이란다. 상승 마스터는 모든 물리적 세계의 한계를 뛰어넘은 자야. 그렇기에 평범한 성공 그 이상의 것은 상승 마스터의 '광휘'를 통한 크나큰 힘 때문이라고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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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너는 위대한 신적 자아가 '모든' 부의 유일한 진짜 주인이자 통치자임을 알고 이해하게 되었어. 그 존재는 빛, 지혜, 물질 도는 물리적 부 등 생명의 모든 차원에 있는 자신의 보물을 지킬 관리자를 지명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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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그것의 충만함을, 네 내면에 계신 위대한 하나님의 장대하고 실재하시는 '현존'을 받아들여라. 이 길을 따르면 실패 같은 것은 어디에도 있을 수 없다. 신실하게 빛을 찾는 모든 이들은 항상 상승 마스터에게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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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심상화라." 그가 대답했다.
''그것은 사람의 마음속에서 작용하는 시각의 힘이자 신의 속성이란다. 자신이 성취하기를 바라는 열망을 의식적으로 마음속에 그리는 것은 그 열망을 눈에 보이는, 실재하는 경험으로 만들어주는 가장 강력한 도구를 사용하는 것과 같아.
(중략)
네게 심상화 활동을 감독하고, 의식적으로 조종하는 연습법을 하나 알려주마. 이 연습을 하면 네가 심상화한 것을 확실하게 성취할 수 있을 거야. 이것은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는 연습으로, 몇 가지 단계가 있단다. 그리고 이 연습을 실제로 해본다면 눈에 보이는, 실재하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을 거야.
첫 번째 단계는 자신이 하려는 것, 또는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확실히 정하는 것이란다. 이 단계에서는 그것이 건설적이고 영예로운 것인지, 자신의 시간과 노력을 들일만한 것인지 확인해야 해. 그리고 자신이 어떤 '동기'로 이러한 창조를 하고 싶은 건지 확실히 점검하렴.
(중략)
두 번째 단계는 자신이 하려는 것을 되도록 간결하고 명확하게 서술하는 거야. 이것은 되도록 간결하고 명확하게 서술하는 거야. 이것을 종이에 적으렴. 그러면 너는 외적이고 눈에 보이는, 실재하는 세계에 너의 열망을 기록하게 되는 거란다.
세 번째 단계는 눈을 감고, 네 열망 혹은 계획이 완료된 장면을 '보는 것'일한다. 완벽한 상황과 활동으로 성취된 그 정신적인 이미지를 마음으로 보는 거야.
자신의 의식 속에서 이러한 장면을 보고, 또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은 하나님의 시각적 속성이며, 그것이 네 안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깊이 숙고해보렴. '시각' 활동과 '창조'의 힘은 네 신적 자아의 속성이며, 너는 이 속성이 네 안에 항상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또 느낀단다. 하나님의 생명과 힘은 네가 너의 의식 안에서 '보고 느끼는' 장면을 외부 세계로 추진하기 위해 활동한단다.
어떤 장면을 그릴 수 있는 능력은 하나님의 속성- 시각적 속성-이라는 것은 지적으로 계속 상기시켜야 한단다. 완성된 장면을 느끼고, 경험하고, 떠올리는 힘은 하나님의 힘이야. 아직 세상에 나타나지 않은, 네가 떠올린 장면과 계획 속에 있는 그 형태를 하나님의 순수한 물질로써 만들어진다다. 그러니 반드시 하렴. '하나님은 지금껏 현상계에 나타난 모든 건설적인 형태와 움직임을 행하시는 자 (the Doer)이자, 활동(the Doing)이며, 행위(the Deed) 그 자체란다. 그러므로 네가 모든 건설적인 과정을 활용한다면 네 계획이 가시적인 세계에 나타나지 않기란 '불가능'하단다.
종이에 적은 네 열망 혹은 계획을 하루에 여러 번, 가능한 한 자주 눈으로 읽도록 하렴. 그리고 잠자리에 들기 전에도 그것을 꼭 눈으로 읽어야 한단다. 마음속에 떠올린 장면을 깊이 숙고한 후 즉시 자게 되면 그 완전한 인상이 인간의 의식에 날아 '몇 시간 동안 아무 방해도 하지 않기' 때문이란다., 그러면 이 인상은 외적 활동에 깊이 기록될 수 있으며 이 인상을 삶의 외적 경험 속에서 나타나도록 추진하는 힘이 생성되고 축적될 수 있단다. 의식이 잠이라는 거대한 침묵 속에 빠졌을 때, 너는 그 어떤 열망이나 장면도 이런 식으로 너의 의식 속에 끌어 올 수 있단다. 잠 속에서 너의 열망 혹은 장면은 항상 위대한 침묵의 가슴 안에 있는, 하나님의 가장 위대한 힘과 활동으로 충전된단다. 네가 심상화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나 너의 열망에 대해서 그 누구에게도 얘기하지 말렴. 이것은 그 어떤 상황에서도 반드시 지켜야 하는 사항이란다. 이에 대해서는 혼자 입 밖으로 소리를 내어 말해서도, 속삭여서도 안 된단다. 왜냐하면 네가 원하는 장면의 '실재'를 심상화하고 깊이 숙고하고, '느낌'으로써 에너지가 더 많이 축적될수록 그것이 너의 외적 경험으로 더 빨리 나타나리라는 것을 깨달아야 하기 때문이란다.
(중략)
어떤 경험을 의식적인 심상화를 통해 이끌어내겠다고 확실히 결정했다면 하는 법칙-하나님-이 된단다. 이 법칙은 반대 극이 없는 '하나'의 법칙이야. 너는 스스로 결정을 내려야만 하고, 온 힘을 다해 너 자신의 선언 뒤에 굳게 서서 이것을 지켜내야 한단다. 흔들리지 않고 완강하게 이 심상을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는 말이야. 그러기 위해서는 열망의 주체가 하나님이신 것을 알아야 하고, 느낌의 주체도 하나님, 모든 앎의 주체도 하나님이시며 통제하시는 주체도 오로지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고 또 느껴야 한단다. 이것이 '하나'- 하나님-의 법칙이며 하나님 그 자체란다. 이것은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다면 결코 결과물을 얻을 수 없단다. 여기에 인간적 요소가 개입되는 순간, 너는 그것을 하나님의 손에서 빼앗아 버리게 돼.
하나님에 반대되는 힘을 생각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 수 없단다. 그가 두 가지 반대되는 힘이 활동한다고 인정할 때마다, 그 결과로 하나님의 힘을 무효화시키는 활동의 특성을 지니게 되기 때문이야.
인간이 완전성을 열망할 때까지는, 그리고 하나님에 반하는 일을 인정하기를 그만둘 때까지는 그 어떤 상황도 나아질 수 없단다. 그의 내면이나 외면에 하나님의 완전성이 나타나는 것을 막는 어떤 것이 있을 때도 마찬가지란다.
너는 네 세계와 우주에서 완전성을 설계하고 창조하는데, '특화된' 창조주란다. 완전성과 통치권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법칙'만을 알고 또 인정해야 한단다. 하나님의 우주의 모든 곳에 존재하시며, 우주의 모든 곳은 완벽히 통제하고 계시지. 너는 생명의 자의식(self-consciousness)이자, 사랑과 빛인 위대한 불꽃의 유일하고 지고한 현현이란다.
네 상상이 이루어지리라는 것에 대한 모든 의심과 두려움을 마음속에서 쫓아버리렴. 만일 이런 생각이나 느낌, 그러니까 완전하지 않은 인간적 소산물들이 네 의식에 떠오른다면 즉시 그것들을 하나님의 생명인 너 자신과 세상에 대한 완전한 감사로 대체해야 해. 너 나아가, 심상화하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이것에 대해 완전히 신경 쓰지 말렴. 바로 이 순간, 지금만이 존재함을 알려는 게 아니라면 결과물을 얻기 위해 마음속으로 시간을 정해두지 말아야 한단다. 이 수련법을 받아들여 활용하면 절대 실패하지 않는, 불가항력적 권능의 활동을 나타낼 수 있단다.
항상 기억하렴. 너는 심상화하는 하나님이자, 지휘하는 하나님의 지성이자, 추진하는 하나님의 권능이란다. 네 안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성은 하나님의 것이야.
네 열망 혹은 심상이 건설적일 때, 너는 그 자신의 계획을 바라보는 하나님과 같단다. 하나님께서 보시는 것은 '지금 즉시' 나타날 수밖에 없는 선언 또는 명령이 되지. 하나님은 이 지구와 세계의 시스템을 창조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단다. '빛이 있으라.'그러자 빛이 나타났지. 빛을 창조하는 데는 그렇게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어. 이와 똑같은 장대하신 하나님의 '지금' 네 안에 있단다. 너는 시각과 언어 능력이라는 하나님의 속성을 통해 무언가를 보거나 말할 수 있는 거란다. 이 속성은 네 안에서, 너를 통해 활동하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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