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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177

오늘은 8월 29일 목요일 흐리더니 비 그리고 그침 나는 매'순간 우주의 무한한 사랑과 축복을 받고 있다! 나는 긍정적인 사람이다. 나는 여유로운 사람이다. 나는 운이 좋은 사람이다. 나는 언제나 성공한다. 나는 언제나 승리한다. 나는 언제나 운이 좋다. 나는 금전운이 강하다. 나는 건강운이 강하다. 나는 인복도 많다. 나는 신들의 강력한 지원을 받고 있다. 하는 일이 잘 풀린다. 돈뭉치가 쉼없이 들어온다. 놀라운 행운이 내게 펼쳐진다. 나는 운이 진짜 좋다! 나는 돈 걱정 없이 풍요로운 삶을 산다. 내게는 행운이 늘 따라서 늘 성공한다. 일시적으로 운이 따르지 않아도 곧 대운이 트인다. 2024. 8. 29.
오늘은 8월 28일 수요일 가끔 비, 변덕스러운 날씨였다! 나는 우주로부터 무한한 사랑과 부의 축복을 받고 있다! 매 순간 나는 우주의 보살핌을 받고 있다! 월요일에 타로 언니에게 가서 타로점을 봤다. 매년 점을 한 번은 보는 편인데 올해는 걸렀다. 이유는 잘 맞는 것 같지 않아서다. 잘 된다는 것과 달리 힘들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카페를 인수한 걸 후회했다. 식당을 운영하는 게 나았다. 고정비 지출이 의외로 많이 나가기 때문이다. 그중에 전기세가 장난 아니다. 커피 머신은 전기 먹는 하마였다. 여름이라 에어컨까지 켜니... 그렇다고 장사라도 잘 된다면 위로가 될 테지만... 나는 전반적으로 장사운이 약한 것 같다. 그러나 점괘는... 내게 꿈과 희망을 준다. 그런 이유로 점 보기가 싫었다. 사실 타로 언니가 놀러 와서 커피를 팔아주니 신세를 갚을 생각에..... 2024. 8. 28.
오늘은 8월 25일 일요일 맑음 나는 매 순간 우주의 무한한 사랑과 부의 축복을 받고 있다! 이틀 전 타로하는 언니가 놀러 왔다. 마침 싱크대하는 언니도 왔다가 눌러앉았다. 싱크대하는 언니는 부동산이 다섯 개 있는데 그중 하나가 팔렸다며 타로 언니의 카드점이 맞았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아니나 다를까 싱크대 언니는 부업으로 하고 있는 건강보조제를 선전하기 시작했다. 수년 째 듣고 있지만 날이 갈수록 공략법이 치밀해지고 있다. 나는 마지못해 거들었지만... 타로 언니도 이젠 건강에 신경이 쓰이는지 전에 없이 관심을 보였다. 여하튼 내가 술을 끊고나서부터... 술친구들 대신에 건강 지킴이들로 주변인들이 교체되었다. 그래서 안 사실은 의외로 내가 건강한 식단을 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여전히 인스턴트 음식 라면을 즐겨 먹지만... 지나친 단맛.. 2024. 8. 25.
오늘은 8월 23일 금요일 맑고 덥다! 나는 매 순간 우주의 무한한 사랑과 부를 받고 있다! 우주는 내게 항상 부의 축복을 쏟아붓고 있다! 부는 돈뿐만 아니라 인생에 필요한 모든 것이다. 내가 그간 부를 제대로 느끼지 못한 건 오지랖이었다. 내게 오는 부를 주위로 퍼 날랐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그들이 내게 자신을 도와 부자로 만들면 그들도 나를 돕겠다고 했다. 나는 돌봄을 받는다는 게 얼마나 좋은지 알았으므로 승낙했다. 내게 오는 부의 축복을 기꺼이 양보하며 그들을 부유하게 만들었다. 전부는 아니지만... 대개는 부자가 되었다. 그러나 그들은 약속을 잊었다. 누군가 그들의 기억을 지운 것이다. 어떤가? 그럴싸하지 않나? 내 주변에는 부자가 많다. 큰 부자는 아니더라도 서민갑부는 된다. 하지만... 나는 아니다. 줄곧 내리막을 겪다 보니..... 2024.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