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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야기/07. 자기 계발14

글쓰기는 스타일이다, 책읽기에서 글쓰기까지 나를 발견하는 시간, 장석주(1) 글쓰기는 스타일이다. 저자의 왕성한 독서력에 감탄하며 책을 읽었지만, 이 책은 기본적으로, 글쓰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글쓰기는 글쓰기로 배운다는 말이 있습니다. 글을 매일, 1000일 꾸준히 쓰는 것도 한 방법이죠. 하지만 저자는 책읽기가 우선이다고 주장합니다. 책을 읽어야 글 쓰는 데 필요한 소재를 무궁하게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어디 그뿐인가요? 책읽기와 글쓰기는 하나라고 합니다. 책을 많이 읽을수록 글에 대한 애정이 솟구쳐서 글쓰기에 몰두할 수 있는 것이죠. 즉 글쓰기에 끊임없는 동기부여를 하는 것은 책 읽기입니다.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죠. 한 번 더 강조하자면, 글쓰기를 위한 필수조건은 책 읽기입니다. 그럼, 저자의 글을 읽어 봅시다. [밀실 - 글쓰기를 위한 책일기] '타인의 삶'이라는 책 .. 2022. 5. 7.
강원국의 글쓰기: 생각을 만드는 네 가지 강원국의 글쓰기 글을 잘 쓰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우선 글을 써야겠지요. 글은 쓰면 쓸수록 실력이 늘어납니다. 안 쓸 이유가 없겠네요. 하지만 글을 꾸준히 쓰는 데는 인내도 필요하지만 쓰고 싶다는 욕구도 있어야 합니다. 그 쓰고 싶은 욕구는 쓸거리가 풍부할 때 나옵니다. 즉 저자의 말에 따르면 생각입니다. 글로 표현할 생각이 무궁무진할 때 글이 절로 써집니다. 그럼 이 생각을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요? 강원국 작가님은 생각을 만드는 네 가지 도구를 소개합니다. 독서, 토론(수다), 학습, 메모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의 본문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나는 글을 쓰기에 앞서 세 가지를 한다. 우선, 내가 써야 할 글의 키워드가 들어있는 칼럼을 한두 편 읽는다. 그래도 생각이 안 나면 동영상 강의를 한두 .. 2022. 4. 14.
오후의 글쓰기 : 김은경 오후의 글쓰기 글쓰기는 글쓰기로 밖에 배울 수 없습니다. 제 말이 아니라 저자의 말입니다. 그럼 저자의 글쓰기 비법을 알아 보겠습니다. 1. 매일 쓰세요. 쓰고 싶으신가요? 잘 쓰고 싶으신가요? 좋습니다. 그러세요? 그렇다면 써야죠. 잘 쓰지는 말고요 일단 쓰자고요. 어떻게요? 출근하듯, 밥 짓듯. 글쓰기를 그냥 '일을 한다'라고 생각해보세요. 대단한 작업이라고 생각하면 올해 안에 한 쪽도 쓰지 못합니다. 저는 식사를 마치면 자연스럽게 식탁 위의 그릇을 치우고 식탁을 행주로 깨끗이 닦아냅니다. 반찬통의 뚜껑을 닫고 냉장고를 열고 차곡차곡 쌓아둡니다. 그릇과 냄비를 모두 모아 설거지를 하고, 때론 행주를 깨끗이 삶기도 하고 싱크대도 물기 없이 닦아놓지요. '오늘은 영감이 오지 않아서 반찬통을 냉장고에 넣지.. 2022. 3. 31.
글쓰기가 필요하지 않은 인생은 없다!_ 김예리 저 글쓰기가 필요하지 않은 인생은 없다! 1. 글쓰기를 1,000일간 하기 글쓰기를 잘 하겠다는 생각보다는 매일 쓰겠다고 마음 먹으세요. 길게 길게 쓰는 것보다 짧게 쓰더라도 매일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자는 3년을 하라고 합니다. 대략 1,000일입니다. 이른바 1,000일 글쓰기에 도전할 것을 주장합니다. 성질 급한 사람은 숨 넘어갈 '요구'입니다. 그러나 글쓰기를 잘 하고 싶다면 글쓰기를 충분히 하는 것 외에는 왕도가 없습니다. 딱 3년만! 글쓰기에 전념하십시오. 미쳐야 미친다는 말이 있습니다. 저자의 경우 3년간 꾸준히 글을 썼더니 글을 쓰는 작가가 되었습니다. 다음의 책 본문입니다. 읽어 보죠. 먼저 1,000일이라는 시간에 관해 이야기해보자. 왜 하필 1,000일(대략 3년이라 칭하겠다)일까? .. 2022.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