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49 가슴 뛰는 삶을 살아라 / 다릴 앙카 / 류시화 옮김 1. 가슴 뛰는 삶을 살아라 질문 1) 우리에게 가장 말해주고 싶은 것이 무엇인가요? 바샤르) 삶에서 가장 가슴 뛰는 일, 자신이 가장 원하는 일을 하라는 것입니다. 삶에서 가장 가슴 뛰는 일을 찾는 것, 그것이 당신이 이 세상에 온 이유이자 목적입니다. 그리고 그런 삶을 사는 것이 실제로 가능하다는 사실을 당신들은 깨달을 필요가 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삶은 창조해 나가는 힘이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우리는 그런 힘을 당신들에게 일깨워 주려고 왔습니다. 우주의 에너지는 자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당신이 어떤 생각을 갖느냐에 따라 그 생각에 관련된 에너지가 딸려옵니다. 당신이 어둡고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다면 당신에게는 어둡고 부정적인 일만 일어납니다. 당신이 긍정적으로, 가슴 뛰는 일을 하고 있.. 2024. 7. 17. 오늘은 7월 16일 화요일 흐림 돈뭉치들이 제 발로 내게 오고 있다. 나는 우주의 무한한 사랑을 받고 있다. 믿어도 좋다. 손해 볼 것은 하나도 없다. 벌써 7월이 반이나 지났다. 장마철이라서 공기에 눅눅한 물기가 배어있다. 특히 내가 사는 곳은 바다를 끼고 있어서 공기가 물을 머금고 있다. 제습기를 켜면 물통에 맑은 물이 가득 찬다. 요즘 불황을 직접적으로 겪고 있다. 몇 년 전 사주를 보았는데... 나더러 돈이 많다고 했다. 돈이 저절로 들어온다고도 했다. 제발 빨리 돈뭉치들이 제 발로 날 찾아와라... 꽃구경 그만하고 빨리 오너라! 화양연화라고 했던가. 누구나 인생에 한 번은 빛나도록 반짝거리는 때가 있다. 인생의 전성기가 바로 화양연화다. 하지만 나는 기억에 남는 화려했던 시기가 없다. 친하게 지내던 언니 왈 한평생 삼재라는 말.. 2024. 7. 16. 오늘은 7월 14일 일요일, 정오까지 비, 그리고 흐리고 덥다. 나는 우주의 무한한 사랑을 받고 있다. 잠이 온다. 가게 문을 열었지만 한산하다. 단골손님 두 분이 오셔서 나도 안 하는 걱정을 해주시고 갔다. 은퇴하시고 연금과 임대 수입 등으로 풍족한 노년을 보내시는 두 분은 내게 장사가 잘되는 곳으로 옮겨가라고 조언해 주셨다. 한 분은 자기 집 주변에 카페가 한집 건너 한집씩 있는데도 손님이 끓이지 않는다며 그곳으로 오라고 하셨다. 나도 그러고 싶다. 솔직히 말하면... 그럴 돈 있으면 그냥 지금 가게를 고수하며 쉬엄쉬엄 일할 것이다. 그러다가 경치 좋고 목 좋은 가게가 보이면 옮길 생각은 있다. 하지만 작은 평수의 저가 카페 프랜차이즈는... 비용이 많이 들어갈뿐더러 매출에 비해 수입이 적기로 소문났다. 차라리 그 돈으로 경치가 좋은 넓은 가게를 하는 게 더 낫다.. 2024. 7. 14. 오늘은 7월 13일 토요일, 덥다! 우주는 내게 무한한 사랑과 부의 축복을 주고 있다. 매 순간마다. 날씨가 뜨겁다. 다행히 습도는 낮다. 그래서... 땡볕이라도 공기는 가볍게 느껴진다. 어젯밤에는 중드 성한찬란을 보았다. 유튜브에서 요약본이 있길래 봤다. 이렇게 대략적인 줄거리를 알고 보면 드라마를 보는 재미가 줄어들기는 하지만... 장점은 천천히 더 심도 있게 보게 된다는 것이다. 중드에서 무협물, 특히 판타지가 가미된 선협물을 좋아한다. 설정이 가상이라고 해도 사극은 좋아하지 않는다. 성한찬란 역시 조로사 주연임에도 보지 않았던 이유다. 하지만 재밌다는 평이 압도적으로 많아서 마침내 보았다. 역시 명불허전이다. 다만... 언행을 단속시키는 규율이 수시로 남발되는가 하면 곤장을 때리는 태형이 빈번히 행해지는가 하면 사람들을 쉽게 죽이는.. 2024. 7. 13.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