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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03. 매일 쓰기

오늘은 8월 23일 금요일 맑고 덥다!

by 허니데이 2024. 8. 23.

나는 매 순간 우주의 무한한 사랑과 부를 받고 있다!
우주는 내게 항상 부의 축복을 쏟아붓고 있다! 부는 돈뿐만 아니라 인생에 필요한 모든 것이다. 내가 그간 부를 제대로 느끼지 못한 건 오지랖이었다. 내게 오는 부를 주위로 퍼 날랐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그들이 내게 자신을 도와 부자로 만들면 그들도 나를 돕겠다고 했다. 나는 돌봄을 받는다는 게 얼마나 좋은지 알았으므로 승낙했다. 내게 오는 부의 축복을 기꺼이 양보하며 그들을 부유하게 만들었다. 전부는 아니지만... 대개는 부자가 되었다. 그러나 그들은 약속을 잊었다. 누군가 그들의 기억을 지운 것이다. 어떤가? 그럴싸하지 않나?

내 주변에는 부자가 많다. 큰 부자는 아니더라도 서민갑부는 된다. 하지만... 나는 아니다. 줄곧 내리막을 겪다 보니... 주위에서는 너나없이 부유해졌지만 나는 오히려 마이너스였다. 나는 고생해도 살기 어려운데 친척들이며 친구들이며 왜 다들 잘 되는 건지...

작은 오빠네도 잘 산다. 오빠가 하던 일이 잘 되었다. 그 바람에 새언니와 조카만 좋아졌다. 나도 조금의 반사이익을 보긴 하지만...

내가 원하는 건 내가 부자가 되는 것이다! 우주도 이제는 알았으면 좋겠다!

네이버 출처 / 홀리 바질에 대해 검색한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