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03. 매일 쓰기158 오늘은 11월 21일 맑다가 흐림 나는 매 순간마다 우주로부터 무한한 사랑과 지혜와 부의 축복을 받고 있다!쿠팡에서 시킨 테이블이 오늘 도착했다. 해외 배송이라 12월 초에 올 예정이라는 것이 오늘 왔다. 착불 6000원도 지불했다. 무료배송에 익숙하다 보니 조금 당황했으나 주문할 때 기재된 내용을 제대로 읽어 보지 않은 탓이다.직접 조립했는데 흔들의자처럼 흔들린다. 다음부터는 국내 배송으로 사야겠다. 메이드인차이나여도 국내 배송은 직접 조립해 준다니까... 테이블이 흔들거리면 수선해 주겠지. 나사를 조아도 푸딩처럼 흔들흔들... 다리 철재가 너무 약해서 그런 거 같다. 벽에 붙이는 거라서 다행히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그래도 실망. 리뷰를 확인했을 때 그런 말 못 봤는데...전동드릴을 사서 한 번 더 조을까 생각했다. 하지만... 일.. 2024. 11. 21. 오늘은 11월 20일 수요일 맑음 나는 매 순간마다 우주로부터 무한한 사랑과 지혜와 부의 축복을 받고 있다! 나는 풍요롭고 자유롭다. 나는 운이 좋다. 모든 일에는 우주의 지혜가 숨어 있다. 지혜의 열매를 얻는 것에 고통이 따르더라도 그만한 가치가 있다. 우주는 날 몹시도 사랑한다. 내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 그것을 주기 위한 과정이다. 다 잘 될 것이다. 2024. 11. 20. 오늘은 11월 14일 목요일 따뜻한 가을 날씨, 구름은 많다. 나는 매 순간마다 우주로부터 무한한 사랑과 부의 축복을 받고 있다! 오늘이 수능일이다. 남의 일이지만... 어제는 장사가 좀 되었는데 오늘은 다시 원래로 돌아왔다. 이게 기본값인가? 의욕이 사라지고 있다. 내가 장사를 할 때마다 느꼈던 불운의 질긴 인연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내 인생이 왜 이럴까? 어두운 밤을 헤매이는 건 아직 때가 아닌 걸까? 그냥 이러다가 끝이 나려나? 2024. 11. 14. 오늘은 11월 11일 월요일 맑고 청명한 가을 날씨다. 나는 매 순간마다 우주로부터 무한한 사랑과 부의 축복을 받고 있다! 나는 매 순간마다 우주로부터 무한한 사랑과 부의 축복을 받고 있다! 나는 매 순간마다 우주로부터 무한한 사랑과 부의 축복을 받고 있다! 나는 운이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날이 갈수록 재운이 상승하고 있다. 날이 갈수록 부가 쌓인다. 나는 운이 날마다 더 좋아지고 있다. 우주의 사랑이 내게로 몰려들어 모든 운이 상승하고 있으며 균형과 조화를 유지하며 내 인생을 풍요롭고 가치있게 만들고 있다.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인지 지겹게 느껴진다. 이번 달은 지출이 많아서 좀 걱정이다. 가지고 있던 금을 팔 생각이다. 오래 전에 친구에게 받은 목걸이인데 그게 좀 사연이 있다보니 착용하지 않았다. 사연은 이렇다. 친구랑 남친이랑 예물처럼 나눠가진 진주 .. 2024. 11. 11. 이전 1 2 3 4 5 6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