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49 오늘은 8월 25일 일요일 맑음 나는 매 순간 우주의 무한한 사랑과 부의 축복을 받고 있다! 이틀 전 타로하는 언니가 놀러 왔다. 마침 싱크대하는 언니도 왔다가 눌러앉았다. 싱크대하는 언니는 부동산이 다섯 개 있는데 그중 하나가 팔렸다며 타로 언니의 카드점이 맞았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아니나 다를까 싱크대 언니는 부업으로 하고 있는 건강보조제를 선전하기 시작했다. 수년 째 듣고 있지만 날이 갈수록 공략법이 치밀해지고 있다. 나는 마지못해 거들었지만... 타로 언니도 이젠 건강에 신경이 쓰이는지 전에 없이 관심을 보였다. 여하튼 내가 술을 끊고나서부터... 술친구들 대신에 건강 지킴이들로 주변인들이 교체되었다. 그래서 안 사실은 의외로 내가 건강한 식단을 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여전히 인스턴트 음식 라면을 즐겨 먹지만... 지나친 단맛.. 2024. 8. 25. 오늘은 8월 23일 금요일 맑고 덥다! 나는 매 순간 우주의 무한한 사랑과 부를 받고 있다! 우주는 내게 항상 부의 축복을 쏟아붓고 있다! 부는 돈뿐만 아니라 인생에 필요한 모든 것이다. 내가 그간 부를 제대로 느끼지 못한 건 오지랖이었다. 내게 오는 부를 주위로 퍼 날랐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그들이 내게 자신을 도와 부자로 만들면 그들도 나를 돕겠다고 했다. 나는 돌봄을 받는다는 게 얼마나 좋은지 알았으므로 승낙했다. 내게 오는 부의 축복을 기꺼이 양보하며 그들을 부유하게 만들었다. 전부는 아니지만... 대개는 부자가 되었다. 그러나 그들은 약속을 잊었다. 누군가 그들의 기억을 지운 것이다. 어떤가? 그럴싸하지 않나? 내 주변에는 부자가 많다. 큰 부자는 아니더라도 서민갑부는 된다. 하지만... 나는 아니다. 줄곧 내리막을 겪다 보니..... 2024. 8. 23. 오늘은 8월 22일 목요일 맑음 나는 우주의 무한한 사랑과 부의 축복을 받고 있다! 나는 매 순간 우주로부터 무한한 사랑과 보호를 받고 있다! 나는 항상 우주의 지혜로운 인도를 받고 있다! 나는 내 인생이 꼬인 이유를 생각해 본다. 특히 경제적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조 바이텔의 책 중 미라클이 있다. 조 바이텔은 사십이 넘도록 빈곤을 면치 못했다. 남들보다 더 치열하게 살았지만 인생은 꼬이기만 했다. 결국 무일푼의 노숙자가 되었다. 그렇게 비참한 현실에서 넋두리를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왜? 내가? 가난하지? 그는 어릴 때부터 작가가 되겠다는 포부를 품고 있었다. 그가 추앙하던 작가들은 하나같이 위대했다. 조는 그들처럼 되길 바랐다. 그러나 조가 그들을 닮길 바라는 순간 그의 인생이 그들의 비참한 인생을 닮아가기 시.. 2024. 8. 22. 오늘은 8월 21일 수요일 흐리고 덥다. 나는 매 순간 우주의 무한한 사랑과 부의 축복을 받고 있다! 나는 매 순간 우주의 무한한 사랑과 부의 축복을 받고 있다! 나는 매 순간 우주의 무한한 사랑과 부의 축복을 받고 있다! 왜 나는 성공하지 못할까? 나는 왜 실패만 할까? 나는... 계속 힘들까? 무엇이 문제일까? 부정적인 생각들이 머릿속에 가득 떠오른다. 눈앞에서 목격하는 매일이 심히 괴롭다. 물론 해결책은 있다. 그래도... 나는 성공하고 싶다. 나는 성공하고 싶다.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고 싶다. 나도 부자가 되고 싶다. 나도 부자가 되고 싶다. 지금보다 더 더 더... 부유한 삶을 살고 싶다. 그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 하지만 무언가 막는 것 같다. 하는 일마다 방해받는 것 같다. 마치 소나무 분재처럼 성장이 가로막힌 기분이다. 보.. 2024. 8. 21.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