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49 오늘은 6월 21일 금요일 왜 나는 항상 운이 좋을까? 왜? 나는... 이렇게... 항상 운이 좋을까? 나의 일상은 중드에 빠져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 하는 일이 있어서 차마 폐인처럼 살지 못하지만... 새로운 재밋거리를 찾는 것보다 다시 보기를 즐기고 있다. 라운희와 백록의 장월신명이 보고 싶지만... 티빙이든 웨이브든 가입을 해야 하고 진짜 문제는 완결편을 볼 때까지 매일 잠 못잘 것이므로... 고민스러워서 망설이고 있다. 여름으로 미루며... 나는 활자중독증은 아니다. 다만 책을 좋아한다. 특히 문학 소설은 읽으면 그 아름다움에 매료된다. 언제부터인지 글이 그리는 그림이 보이기 시작했다. 영상을 보듯 글로 묘사하는 풍경이 머리속에서 저절로 그려졌다. 꿈을 꾸듯... 그래서 소설을 읽지 않는 이유가 되었다. 만약 그때 소설에.. 2024. 6. 21. 오늘은 6월 20일 목요일 매일 금전운이 좋아지고 있다. 돈은 쫒는 게 이니라 따르게 해야 한다. 맞는 말이다. 그러나 어떻게? 운이 좋은 친구들은 어떻게든 부자가 되었다. 머리가 좋다고 노력을 두배로 한다고 부자가 되지 않았다. 그러나... 운이 없다고 포기할 수 있을까? 먹고 사는 이야기, 돈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재이다. 그 사실을 아는 것부터 중요하다. 나는 돈을 벌고 모우는 것도 재능이라고 생각한다. 동물적 감각이 필요한 것이다. 따라서 내게 있어 돈이란 참 원망스러운 애인이 아닐 수 없다. 내 간절함을 거들떠보지 않고 자꾸만 다른 사람만 골라서 떠나버리는 불성실한 애인 말이다. 사실... 연애를 할 때 상대방이 내게 소홀하다면 인연을 끊는 게 옳다. 아니면... 상대가 좋아하는 것들로 환심을 사든가... 나는 돈에 대해 .. 2024. 6. 20. 오늘은 2024년 6월 19일 수요일 매순간 우주의 무한한 사랑이 나를 축복하고 있다. 언제부터인지 보이지 않는 세계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른바 영적 세계, 비물리적 차원 등이다. 어릴 때 엄마의 손에 잡혀서 점집을 두루 다녔다. 혼자 가는 게 두려워 만만한 동행이 필요했던 것이다. 그러나... 현생의 고난을 풀 해결책은 자신에게서 나온다. 즉 스스로 찾아야 한다! 인생의 고난과 시련은 우리 자신이 만든 거라고 한다. 더 정확히 말하면 '나'의 근원이자 신적 자아가 계획한 것이다. 따라서 인생의 역경들을 피할 수 없으며 피해서도 안된다. 왜냐면 이자가 붙기 때문이다. 시험은 학교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인생의 곳곳에서 시험이 도사리고 있다. 나는 싫어하는 일은 피해다녔다. 귀찮은 일은 하지 않았다. 그땐 그래도 된다고 생각했다. 예를 들.. 2024. 6. 19. [중국 무협 드라마] 산하령/ 장철한×공준 주연 산하령 2021년 작품입니다. 원작 이 BL이라서... 전연령이 보는 드라마지만 두 남자 주인공의 우정이 은근히 러블리하죠. 스토리도 좋아서 이야기할 맛이 납니다. 그럼, 시작! [산하령 줄거리] 무협의 시작은 배경 서사의 나레이션이죠. '청애산에 모인 오호맹과 천하 영웅들은 대마두 용현을 처형했다. 용현의 죽음은 사람을 천하무적으로 만들 비급이 있는 무고를 남겼고 무기고를 열기 위해선 필히 유리갑을 찾아야 했다. 훗날 무기고의 이야기가 동요로 퍼졌고 수많은 세력이 호시탐탐 무기고를 노리며 은밀히 유리갑을 찾기 시작했다. 먼 북방의 진왕도 이를 위해 행동을 개시했다. ' 여기서 주목할 사실은 유리갑의 비밀입니다. 평범한 사람도 무림의 절대고수로 만든다는 비급이 있는 천하무고를 열수 있는 열쇠가 유리갑입니.. 2024. 6. 16.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63 다음